골병 든 中企… 4년새 적자폭 5배, 이자비용 40% 늘어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골병 든 中企… 4년새 적자폭 5배, 이자비용 40% 늘어

KOR뉴스 0 231 0 0
일러스트=이철원

경기도 부천에 있는 한 완구 업체는 작년 3분기 매출 100억7000만원을 올렸지만, 영업손실 16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3분기에도 흑자는 못 냈지만 영업손실이 6억원 정도였는데 4년 만에 적자 규모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이 업체 대표는 “저출생 여파로 장난감 수요는 줄고, 고물가 때문에 ‘파격 할인’ 없이는 소비자의 눈길을 잡기 어렵다”며 “고금리에 이자 부담만 늘고 있다”고 했다. 이 회사는 작년 3분기에 대출이자로만 2억3000만원을 썼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