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순위 이윤수, 삼성화재가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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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 이윤수, 삼성화재가 품었다

조선닷컴 0 241 0 0

30일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얼리 드래프트’ 선수들이 대거 프로 유니폼을 입었다. 얼리 드래프트는 대학 졸업 예정자가 아닌 대학 재학생이나 고교 졸업반 선수가 조기 프로 진출에 도전하는 제도다. 이날 7팀에 지명을 받은 1라운드 7명 중 6명이 얼리 드래프트 선수였으며, 전체 지명 선수(수련 선수 포함) 20명 중엔 13명이었다.

1라운드 전체 1순위 영광은 경기대 2학년 이윤수(20·아웃사이드 히터)가 차지했다.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으로 확률을 부여받아 진행된 추첨으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삼성화재가 그의 이름을 호명했다. 키 197.1cm인 이윤수는 공수에 모두 능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작년 9월에 열린 20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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