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위기에서 전북을 깨운 베테랑 최철순의 '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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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 위기에서 전북을 깨운 베테랑 최철순의 '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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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무대 진출을 위해 치열한 싸움을 펼쳤던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의 파이널 라운드 세 번째 경기는 무승부로 귀결되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지게 됐다.
 
지난 12일,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 2023' 36라운드에서 5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4위 전북 현대의 맞대결은 후반 60분 인천 김도혁이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앞서 나갔으나 곧바로 전북 박재용이 동점 골을 작렬했고 이후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인천과 전북은 승점 3점 사냥에 실패하며 각 순위표 자리를 유지했다.
 
이로써 3위 탈환을 노리던 4위 전북은 승점 54점에 안착, 3위 광주 FC(승점 58점)와 거리를 좁히지 못했으며 승리를 기록하면 4위 전북 자리를 탈환할 수 있었던 5위 인천은 53점으로 전북과 승점 1점 차이를 유지하는 데 그쳤다.
 
흔들리던 전북, 중심을 잡은 베테랑 최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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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날씨의 시작을 알린 11월, 전북의 추락은 끝이 없었다. 지난 4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FA컵' 결승전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2연속 FA컵 우승에 도전했던 전북은 포항의 거센 공격을 받아내지 못하고 결국 4대 2의 쓰라린 역전 패배를 맛봐야만 했다. 이후 전북은 곧바로 싱가포르로 넘어가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싱가포르)를 상대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일정을 소화하며 반전을 노렸으나 최악의 수비 실력과 공격 전술을 선보이며 2대 0의 패배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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