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도장 찍으면 김광현-양의지 넘고 새역사…'류心잡기' 한화는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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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 도장 찍으면 김광현-양의지 넘고 새역사…'류心잡기' 한화는 준비를 마쳤다

스포츠조선 0 217 0 0
류현진이 11일 오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선수단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투수조와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대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괴물'을 맞이할 준비는 마쳤다. 류현진(37)의 결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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