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1·2위 대선 후보 “브릭스 가입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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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1·2위 대선 후보 “브릭스 가입 않겠다”

조선닷컴 0 233 0 0
지난 13일 아르헨티나 대선 예비선거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한 야당 ‘자유의 진보’ 소속 하비에르 밀레이(52) 하원 의원/AFP 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이란 등과 함께 브릭스(BRICS) 회원국 가입 승인을 받은 아르헨티나에서 대선 예비선거에서 1, 2위를 차지한 후보들이 브릭스 가입에 반대하고 나섰다. 브릭스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흥 경제 5국으로, 아르헨티나·사우디·이란·아랍에미리트(UAE)·이집트·에티오피아 등 6국의 가입을 승인해 총 11국으로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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