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한 황무지가 숲으로… 몽골 나무심기 20주년, 4년 만에 식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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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황무지가 숲으로… 몽골 나무심기 20주년, 4년 만에 식림 재개

KOR뉴스 0 72 0 0
지난 28일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몽골 바가노르구 황무지에 나무를 심어 숲을 가꾸고 있다. 2004년부터 20년간 가꿔온 ‘대한항공 숲’이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몽골 사막화 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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