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첫날 120m 화끈한 신고식, 하지만… 불안한 상위권 유지, 문제는 마운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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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첫날 120m 화끈한 신고식, 하지만… 불안한 상위권 유지, 문제는 마운드야

스포츠조선 0 36 0 0
2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키움의 경기. 4회 강판 당하는 삼성 선발 이승현. 대구=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5.29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예상보다 고비가 일찍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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