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편하다는데" 이범호 감독, 2G 연속 5실점 난조...에이스 걱정 없다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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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편하다는데" 이범호 감독, 2G 연속 5실점 난조...에이스 걱정 없다 [수원 현장]

스포츠조선 0 24 0 0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SSG전. 4회말 박찬호의 실책에도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친 네일이 박찬호에게 손가락 하트를 선물한 후 웃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6.13

[수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본인은 선발로 던지는 게 편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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