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사전 투‧개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유튜버 첫 재판…황교안 변호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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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사전 투‧개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 유튜버 첫 재판…황교안 변호인 선임

KOR뉴스 0 17 0 0
전국 사전 투‧개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유튜버 한모(48)씨가 지난 3월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4‧10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전국 40여 개 사전 투‧개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40대 유튜버가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공동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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