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의 만능 리더 카르바할, 세계 최고 풀백" 브라질 수비 전설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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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의 만능 리더 카르바할, 세계 최고 풀백" 브라질 수비 전설도 인정

스포츠조선 0 94 0 0

[OSEN=강필주 기자] 브라질 전설 카푸(54)가 다니 카르바할(32, 레알 마드리드)을 세계 최고 풀백이라고 인정했다. 카푸는 2002년 국제축구연맹(FIFA) 한일월드컵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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