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떠난 수츠케버, 신규 법인 설립... '안전한 AI 구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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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떠난 수츠케버, 신규 법인 설립... '안전한 AI 구축'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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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수츠케버 오픈AI 공동 창립자./조선DB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를 향한 이사회의 ‘쿠데타’를 주동했던 일리야 수츠케버 전 오픈AI 최고과학자가 오픈AI를 떠난지 한 달여만에 자신의 AI스타트업 ‘세이프 수퍼인텔리전스(Safe Superintelligence)’를 설립했다. 이 회사의 목표는 ‘인간보다 지능이 높은 ‘초지능’을 안전한 방식으로 생산하는 것’으로, 수츠케버 자신이 동의하고 지키려 했던 오픈AI의 초기 설립 목표와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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