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해결사' 최형우, 이승엽 넘어 최다 루타 신기록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최형우의 화력을 앞세워 닷새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KIA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13-7로 이겼다.
올 시즌 개막부터 1위를 달리다가 지난 7일 LG 트윈스에 선두를 빼앗겼던 KIA는 이날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패를 당한 LG를 반 경기 차로 제치고 다시 1위에 올랐다.
5점 차도 가볍게 뒤집는 호랑이 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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