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방기간 내내 '비공개'…사전예고 없이 극비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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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기간 내내 '비공개'…사전예고 없이 극비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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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방기간 내내 '비공개'…사전예고 없이 극비리 추진[앵커]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은 사전 예고 없이, 그야말로 극비리로 추진됐습니다.철저한 보안과 경호를 유지하면서 폴란드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로 향했습니다.구하림 기자입니다.[기자]4박 6일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 기간 내내 윤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나토 정상회의 기간 열린 공식 만찬에서 윤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마주치는 장면이 포착됐지만, 그 이상의 회담이나 교류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고…대통령실 역시 우크라이나 방문이나 정상회담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계획 없다"는 입장으로 일관했습니다.폴란드 공식방문 마지막 날 경제 관련 일정을 소화한 뒤 서울에 돌아올 예정이었던 윤 대통령은 귀국 일정을 연기하고,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국경 인접 도시 프셰미실시를 거쳐 우크라이나에 도착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방문입니다.참모진과 수행원 중 최소 인원만 동행했고, 함께 간 기자단은 아예 없었습니다.이동 수단은 기차였습니다.전쟁 중인 국가 방문인 만큼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철저한 보안과 경호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앞서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기차를 이용했습니다.극비리 수송작전을 거쳐 국경을 넘은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히로시마 G7 정상회의 이후 두 번째로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의 석상에서 마주했습니다.연합뉴스TV 구하림입니다.halimkoo@yna.co.kr#윤석열_대통령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키이우 #폴란드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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