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물난리 후…日·中은 인프라 보완, 한국은 손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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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물난리 후…日·中은 인프라 보완, 한국은 손놨다

조선닷컴 0 293 0 0

기후변화 여파로 기록적 폭우와 태풍이 최근 동아시아를 강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만 지난 5년간 가을·겨울철에 이듬해 치수 대책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물 재해가 반복되지만, ‘치수 불감증’ 탓에 여름철 큰 홍수 피해가 계속된다는 지적이다.

27일 환경부가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까지 한·일·중 3국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큰 물난리를 겪었다. 일본과 중국은 여름이 끝난 직후부터 치수 인프라를 보완·강화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 강력한 대책을 내놨지만, 우리나라만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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