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이적 첫 해부터 수술로 끝, 눈물 흘렸던 '유리몸'투수가 웃고 있다…텍사스 숨은 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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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이적 첫 해부터 수술로 끝, 눈물 흘렸던 '유리몸'투수가 웃고 있다…텍사스 숨은 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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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사이영상 2회 투수 제이콥 디그롬(35)은 텍사스 레인저스로 FA 이적 첫 해부터 6경기(30⅓이닝) 만에 시즌 아웃됐다. 지난 6월 토미 존 수술이 확정되면서 인터뷰 중 눈물을 흘리며 좌절감을 드러냈다. 최소 1년 재활이 걸리는 수술로 내년 후반기에야 복귀를 기대할 수 있다. 5년 1억8500만 달러 거액에 FA 영입한 텍사스로선 그야말로 날벼락이었다. 앞서 2년간 뉴욕 메츠에서 옆구리, 전완근, 팔꿈치, 어깨 등 크고 작은 부상 여파로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지 못한 ‘유리몸’ 리스크가 빠르게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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