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 효력 정지’ 다음날 뜬 B-1B… 北 지휘부 겨냥 폭탄 투하 훈련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9·19 효력 정지’ 다음날 뜬 B-1B… 北 지휘부 겨냥 폭탄 투하 훈련

KOR뉴스 0 53 0 0
미국의 초음속 전략 폭격기 B-1B(왼쪽)와 한국 공군 F-15K(오른쪽)가 5일 한반도 상공에서 한미 연합 공중 훈련을 하고 있다. B-1B는 이날 정밀 유도 폭탄인 ‘합동직격탄(JDAM)’ 투하 훈련을 7년 만에 한반도 상공에서 했다. B-1B는 B-52, B-2 스텔스 폭격기와 함께 미국의 3대 전략 폭격기로 꼽힌다. 무게 86톤(t)에 길이 44.5m, 폭 41.8m, 최고 속도 시속 1530㎞로 태평양 괌에서 2시간 만에 북한 영공에 도달할 수 있다. /국방부

미국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가 참여한 한미 연합 공중 훈련이 5일 한반도 상공에서 실시됐다. 이날 B-1B는 정밀 유도 폭탄인 ‘합동직격탄(JDAM)’ 투하 훈련을 7년 만에 한반도 상공에서 했다. 전날 한국 정부가 9·19 군사 합의 효력을 전면 정지한 가운데 미 전략 자산을 한반도에 전개해 한미 양국의 북핵 억지 능력을 과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