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미세먼지 씻겨… 가을같은 초여름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바람에 미세먼지 씻겨… 가을같은 초여름

KOR뉴스 0 67 0 0
지난달 비바람과 북풍의 영향으로 서울의 평균 미세 먼지(PM 10) 농도가 1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는 등 쾌적한 날씨가 이어졌다. 다만 오는 주말부터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등 이달 중에 덥고 습한 장마가 시작될 전망이다. 지난 3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농협 안성팜랜드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는 가운데 방문객이 사진을 찍는 모습. /연합뉴스

초여름에 들어선 한반도에 가을처럼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주로 가을·겨울에 불어오는 북풍(北風)이 최근 며칠 우리나라에 들어온 영향이 크다. 보통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갈 땐 중국 쪽에서 미세 먼지를 동반한 서풍이 불어오는데, 올해는 북쪽에서 내려온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이를 막아주면서 공기도 깨끗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