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서 홈런 치고 축구 세리머니를…이래서 ML 슈퍼스타, 그런데 감독은 왜 표정 굳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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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홈런 치고 축구 세리머니를…이래서 ML 슈퍼스타, 그런데 감독은 왜 표정 굳었나

스포츠조선 0 25 0 0

[OSEN=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 브라이스 하퍼(32·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축구의 본고장’ 영국 런던에서 축구 선수 같은 홈런 세리머니를 펼쳤다. 특유의 스타성을 영국에서도 유감없이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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