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안방마님 2세'의 첫 3할의 해, 타자 전향 대성공…"아직 저를 잘 모르실텐데, 꼭 1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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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안방마님 2세'의 첫 3할의 해, 타자 전향 대성공…"아직 저를 잘 모르실텐데, 꼭 1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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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최우재. 창원=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다양한 시도를 많이 해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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