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유틸리티’ GG 노리는 김하성, 필딩 바이블 어워드 수상 실패…히메네스·베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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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수-유틸리티’ GG 노리는 김하성, 필딩 바이블 어워드 수상 실패…히메네스·베츠 수상

조선닷컴 0 322 0 0

[OSEN=길준영 기자]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2개 부문(2루수, 유틸리티) 최종 후보에 오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8)이 최고의 수비수에게 수여하는 필딩 바이블 어워드 수상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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