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니 아내, 뮌헨안보회의 참석 중 비보 들어...“푸틴 축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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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니 아내, 뮌헨안보회의 참석 중 비보 들어...“푸틴 축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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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에서 급사한 러시아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뒤쪽 가운데)와 그의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오른쪽), 자녀들.  /AP 연합뉴스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아내 율리야 나발나야는 남편의 옥중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나발나야는 16일 독일 뮌헨 바이어리셔 호프 호텔에서 열린 뮌헨안보회의 연설에서 “끔찍한 소식을 믿어야 할지 말지 모르겠다”며 “우리는 푸틴 정부를 믿을 수 없다. 그들은 항상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라면 푸틴 대통령과 푸틴의 친구들, 그의 정부가 우리나라와 우리 가족에게 행한 일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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