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경♥이진우 "아내가 오드리 햅번보다 예쁘다"더니..사랑 넘치는 축하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이응경♥이진우 "아내가 오드리 햅번보다 예쁘다"더니..사랑 넘치는 축하

SK연예 0 43 0 0

[OSEN=최이정 기자] '원조 책받침 여신' 배우 이응경이 2024년 이화여자고등학교 13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이화를 빛낸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편 이진우는 이응경의 수상 현장에 핑크빛 풍선을 들고 직접 출격, "응경아 수상 축하해"라는 센스 있는 코멘트와 함께 곁을 지켰다.

1984년 이화여고를 졸업한 이응경은 30일 열린 이화여자고등학교 138주년 창립기념식에서 정채원(1969년 졸업), 목수현(1981년 졸업)과 함께 문화·예술부문 '이화를 빛낸 상'을 수상했다. 

이응경은 화이트 재킷에 세련된 블랙 패턴 원피스, 단아한 포니테일로 블랙&화이트 패션의 정석을 연출했다. '원조 책받침 여신'다운 방부제 미모와 환한 미소가 빛난 가운데, 말끔한 정장을 입은 남편 이진우 또한 남다른 슈트핏을 자랑하며 자리를 빛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