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 주 30시간 미만 파트타임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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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 주 30시간 미만 파트타임 가장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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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으로 일을 그만둔 ‘경력 단절 여성’은 새로 일자리를 구할 때 ‘풀타임’ 근무보다 주 30시간 미만 근무할 수 있는 ‘파트타임’ 일자리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육아 부담을 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월급이 많은 곳보다는 시간을 유연하게 쓸 수 있는 곳을 원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구직 지원금’을 받은 30~40대 여성 15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일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하는 여성의 37.2%는 ‘주30시간 미만 근무’를 원했다. 주30~40시간만 일하고 싶다는 여성도 17.8%였다. 전일제(주40시간)를 원하지 않는 경우가 열명 중 다섯명 이상인 셈이다. 전일제 근무를 원하는 여성은 29.7%, 근무 형태가 상관없다는 여성은 15.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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