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손흥민-이강인 싸움, 나한테 책임 떠넘겨"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뒤끝'을 보였다.
클린스만 감독은 현지시각 6일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의 전 잉글랜드 축구스타 앨런 시어러와 인터뷰를 가졌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3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을 앞두고 벌어진 손흥민과 이강인의 다툼 탓에 패했고, 감독인 자신이 책임을 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서는 누군가 책임져야... 나한테 책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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