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꼭' 모친 살해범, 13년만 최초 심경 고백 "너무 후회된다" 눈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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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꼭' 모친 살해범, 13년만 최초 심경 고백 "너무 후회된다" 눈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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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모친 살해범 강준수(가명) 씨가 13년 만에 최초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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