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미디어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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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미디어 데이

스포츠조선 0 26 0 0
2024 파리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18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수영연맹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뉴시스

그동안 한국 수영은 올림픽에서 박태환(35) 한명만 바라보며 울고 웃었다. 역대 올림픽 수영에서 한국 대표팀이 따낸 메달은 4개(금1·은3). 모두 박태환이 일궈낸 결과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박태환이 따낸 자유형 200m, 400m 은메달 이후 12년동안 노메달이었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은 다르다. 한국 수영은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 경영, 아티스틱 스위밍, 다이빙을 합쳐 총 2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모나코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룸 대회에서 황선우(21·강원도청)는 자유형 100m, 2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땄다. 김우민(23·강원도청)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나서는 아티스틱 스위밍도 꾸준히 톱10에 진입하고 있다. 다이빙도 세계대회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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