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가 미안하다고 하더라”…예상치 못한 38살 '절친 듀오'의 트레이드, 그들은 무슨 대화를 나눴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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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가 미안하다고 하더라”…예상치 못한 38살 '절친 듀오'의 트레이드, 그들은 무슨 대화를 나눴나 [일문일답]

스포츠조선 0 23 0 0

[OSEN=잠실, 이후광 기자] 예상치 못한 트레이드로 KT 위즈에 합류하게 된 베테랑 내야수 오재일(38)이 이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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