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 젠슨 황. /로이터](https://www.chosun.com/resizer/v2/4KT76ZYAXHX7WJAQD7GNLSQQLQ.jpg?width=4000&height=2667&auth=16ec6d8773498c7aa3c5f12c30a889089673eb1b9952dd1fbdda726f5cbfbf59&smart=true)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제패한 엔비디아가 20·21일에 이어 24일(미국 시각)에도 하락 마감했다. 앞서 18일 주당 135.58달러로 마감하며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전 세계 시가총액 1위(3조3350억 달러)에 오른 직후, 3거래일 연속 내렸다. 엔비디아는 24일 6.68% 내린 118.11달러로 거래가 끝나며 3거래일간 13% 가까이 하락했다. 전고점 대비 10% 넘게 떨어지며 주가가 조정의 영역에 들어섰다. 시총 3조 달러도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