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180명 역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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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180명 역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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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시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80명으로 역대 최소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 10만명당 1.9명으로 처음 1명대에 진입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적은 스웨덴(2.0)이나 스위스(2.3)와 비슷한 수준이다.

서울시는 29일 이러한 내용의 ‘2023년 교통사고 통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41명 줄어든 180명으로 하루 평균 0.49명이 사망했다. 교통사고 건수와 부상자 수는 전년 대비 큰 차이가 없었다. 교통사고 건수는 2022년 3만3698건에서 지난해 3만3811건으로 113건(0.3%) 증가했다. 부상자 수는 2022년 4만5329명에서 지난해 4만5414명으로 85명(0.2%)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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