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에는 감사한 순간만…NC에서는 우승 위해" 역대 최초 지명권 두 장 투자한 가치, 창원으로 향하는 '거포 내야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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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에는 감사한 순간만…NC에서는 우승 위해" 역대 최초 지명권 두 장 투자한 가치, 창원으로 향하는 '거…

스포츠조선 0 67 0 0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와 키움의 경기, 5회말 키움 김휘집이 솔로홈런을 치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5.2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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