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어깨 감싼 바이든 “자상하면서 엄한 부친 둔 점 닮아”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尹 어깨 감싼 바이든 “자상하면서 엄한 부친 둔 점 닮아”

조선닷컴 0 294 0 0

한·미·일 정상은 지난 18일(현지 시각)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함께 숲길을 산책하는 등 별도의 친교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안내로 대통령 숙소인 아스펜 별장을 둘러봤고, 한미 정상은 각자의 아버지를 주제로 대화하면서 각별한 우애를 드러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상하면서도 엄하신 아버지, 자녀에게 많은 영향을 준 아버지를 뒀다는 점에서 우리 두 사람은 닮은 점이 많다”고 했고,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은 따뜻한 사람”이라고 했다.

더 가까워진 한미 정상 - 윤석열(왼쪽)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18일 캠프 데이비드 숲길을 산책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 어깨를 감싸기도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부친상을 당한 윤 대통령을 위로하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EPA연합뉴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