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중이라 중국에 대신 송금 좀” … 유명인 사칭 억대 해외 송금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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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 중이라 중국에 대신 송금 좀” … 유명인 사칭 억대 해외 송금 사기

KOR뉴스 0 319 0 0
전 대학총장 등 유명인 사칭 사기범 A씨가 사용한 SNS프로필 사진./부산경찰청

국외에 있으면서 전 대학 총장·부산시 공직자 등을 사칭해 국내 기업인·교수 등을 통해 소개 받은 해외 기업인이나 유학생 등으로부터 송금을 받아 억대의 돈을 가로챈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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