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2차 방어전에서도 천재성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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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이라, 2차 방어전에서도 천재성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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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페레이라(36‧브라질)가 UFC 라이트헤비급(93kg) 타이틀 2차 방어에 나선다.

페레이라는 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서 열리는 'UFC 303: 페레이라 vs 프로하스카 2' 메인 이벤트에서 전 챔피언 유리 프로하스카(31‧체코)와 2차전을 벌인다.

재대결은 대회 2주 전 급성사됐다. 원래 메인 이벤트에서 마이클 챈들러(38‧미국)와 싸우기로 했던 코너 맥그리거(35‧아일랜드)가 왼쪽 새끼 발가락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에 페레이라(10승 2패)와 프로하스카(30승 1무 4패)가 기꺼이 대타를 맡았다.

흔한 경우는 아니다. 막대한 부와 명예가 걸린 타이틀 방어전을 챔피언이 경기 2주 전 수락하는 사례는 흔치 않기 때문이다. 챔피언 자리에 올라있는 것과 아닌 것의 입지는 하늘과 땅 차이다. 돈은 물론 주변에 미칠 영향력 등에서 완전히 다르다. 이전까지 열심히 경기를 뛰다가 챔피언에 오른 후 몸상태 등 여러 가지 이유를 핑계삼아 타이틀전을 미루는 선수들이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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