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더라" 김태형 감독도 호평한 23세 일본 '단기알바'. 후반기 태풍의 눈 될까 [SC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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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더라" 김태형 감독도 호평한 23세 일본 '단기알바'. 후반기 태풍의 눈 될까 [SC포커스]

스포츠조선 0 18 0 0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IA-SSG전. SSG 선발투수 시라카와가 투구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6.13

[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6주짜리 단기 아르바이트생 느낌으로 한국 땅을 밟았다. 하지만 뜻밖에도 그 기량이 기대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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