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서 끝내기 버디… 이가영 통산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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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서 끝내기 버디… 이가영 통산 2승

스포츠조선 0 16 0 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주 연속 치열한 연장 승부가 펼쳐졌다. 이번 우승자는 이가영(25)이었다. 공동 준우승자는 윤이나(21)와 최예림(25). 각각 2주 전과 1주 전 연장 패배에 이어 이날도 연장전에서 분루를 삼켰다.

이가영은 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655야드)에서 열린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4라운드를 3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했다. 그런데 윤이나와 최예림 추격이 불을 뿜었다. 윤이나는 이날 선두에 8타 뒤진 공동 9위로 4라운드를 시작해 버디만 9개 잡아내며 9타를 줄였다. 최예림은 6타를 줄였다. 반면 이가영은 11번홀(파4)까지 파 행진을 이어가다 12번홀(파3)에서 첫 버디, 16번홀(파4) 보기에 이어 17번홀(파3) 버디를 기록했다. 이날 1타 줄이는 데 그쳐 결국 윤이나, 최예림과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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