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결승전. 여자부 김세희, 성승민, 김선우가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김세희, 장하은. 항저우(중국)=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3.09.24/
[OSEN=연휘선 기자] 대기업 직원에서 방송 기자 그리고 다시 배우로, 다양한 직업으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손꼽히던 진기주가 '삼식이 삼촌'에서 유독 강렬한 뭉클함을 맛봤다. 필모그래피보다 주목받던 전 직장들을 향해 부정적인 시선이 많던 시간을 지나 긍정적인 반응들에 감사함을 느끼게 된 것. 청년들에게 한없이 불안한 2024년, 누구보다 치열하고 올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