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사촌 동생, 가장 가고 싶은 한국 관광지는 '하이브' (패밀리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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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사촌 동생, 가장 가고 싶은 한국 관광지는 '하이브' (패밀리가 왔다)

SK연예 0 58 0 0

[OSEN=최이정 기자] '사촌 언니' 카리나를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BTS의 열혈팬 소녀가 새로운 '최애' 발견에 눈을 반짝인다. '인형 비주얼'의 국제부부 카리나안준모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첫 만남을 회상해 설렘을 자극한다.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Plus 외국인 사돈 패밀리의 대환장 한국 여행기 '패밀리가 왔다'에서는 '연극배우 남편' 안준모와 결혼 3년 차, 한국살이 10년 차인 '러시아인 모델 아내' 카리나의 카잔 가족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은 서울에서 한옥을 체험한 데 이어 부산에서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 국밥과 소주 조합으로 '순삭 먹방'을 펼친다.

카리나의 사촌 여동생인 엘리나는 등장부터 BTS의 열혈팬임을 온몸으로 발산한다. 가족들이 한옥의 고풍스러운 매력에 빠져 감탄하고 있을 때도 그녀는 눈길 한번 주지 않고 그저 BTS의 노래만 흥얼거린다. 그러던 엘리나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한 새로운 최애가 부산 여행 중 나타난다. 이것의 매력에 푹 빠진 엘리나는 "처음에는 생긴 게 이상했는데, 나중에는 아주 좋았다"라고 평한다. 또, 엘리나는 이동 중 눈에 띈 BTS와 동명의 건물을 보고 잔뜩 기대를 하다가 "하이브인 줄 알았다. 그건 서울에 있잖아"라며 대실망한다. BTS를 제치고 10대 소녀 엘리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과연 무엇일지 '패밀리가 왔다'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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