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G 연속 무승' 위기의 인천 UTD, 추락 신호 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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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 연속 무승' 위기의 인천 UTD, 추락 신호 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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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7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시즌 개막 후 5위까지 도약하며 상위권을 노렸던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 조성환 감독의 인천 유나이티드는 20라운드 종료 기준, 4승 8무 8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9위다. 꼴찌 전북과의 승점은 단 4점에 불과하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위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인천은 매 시즌 손꼽히는 '강등' 후보였다. 하지만 시즌 막판 믿을 수 없는 강력한 뒷심을 선보이며 생존왕의 면모를 보였고 결국 1부 리그에서 끈질기게 살아남는 데 성공했다. 이후 인천은 조 감독과 함께 생존을 위해 싸우는 팀이 아닌 매 시즌 발전을 거듭하며 성장하는 팀으로 변화하는 데 성공했다.
 
심상치 않은 인천의 부진, 위기는 시작됐다
 
2024시즌 인천의 목표는 3시즌 연속 파이널 A 진출과 함께 직전 시즌 아쉽게 놓친 아시아 무대 진출권 획득이었다. 시즌 출발은 아쉬웠다. 개막 후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를 적립한 인천은 9라운드까지 2무 2패로 부진의 늪에 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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