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에 ‘1000원 주택’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38 0 0 07.10 00:49 인천시가 내년부터 신혼부부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하루 임차료가 1000원인 이른바 ‘천원주택’을 공급한다.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혼부부의 집값 부담부터 줄여주자는 취지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혼부부 주거 정책 ‘아이 플러스 집 드림’을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인천시는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원을 주는 ‘1억 플러스 아이 드림’ 사업도 발표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