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362일...스페인 빈민촌서 공차던 꼬마, 유로 최연소 데뷔골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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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362일...스페인 빈민촌서 공차던 꼬마, 유로 최연소 데뷔골 쐈다

스포츠조선 0 51 0 0
라민 야말이 10일 프랑스전에서 공을 차고 있다. /AP 연합뉴스

거함 프랑스를 침몰시킨 건 스페인의 16세 소년 라민 야말이었다. 야말은 10일 열린 프랑스와의 유로 2024 4강전 전반 21분 패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갑작스레 왼발로 슛을 감아찼다. 공이 그림 같이 휘면서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0-1으로 끌려가던 스페인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점골이었다. 스페인은 4분 뒤 다니 올모가 역전골을 넣으면서 2대1로 승리했다. 스페인은 덕분에 12년만에 유로 결승에 진출했다. 야말이 16세 362일의 나이에 넣은 유로 최연소 데뷔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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