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탑 이탈' 울산, 정우영-야고 영입으로 분위기 바꿀까
시즌 중반 사령탑이 이탈했다. 많은 의혹과 우려가 뒤따르고 있는 가운데 과연 울산 HD는 새로운 영입생으로 분위기를 다잡을 수 있을까.
울산 HD는 리그 21라운드 종료 기준 11승 6무 4패 승점 39점으로 리그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포항(패)-수원FC(무)에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하며 주춤하고 있는 울산은 '천적' 광주와 10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맞붙는다.
사령탑 이탈로 흔들리는 울산, '정우영-야고' 영입 효과 가능할까
사실상 이번 경기는 홍명보 감독의 지도 하에 치르는 마지막 경기다.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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