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이 직접 "미안하다" 마음 전한 남자…후반기 활용은 어떨까 [인천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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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이 직접 "미안하다" 마음 전한 남자…후반기 활용은 어떨까 [인천포커스]

스포츠조선 0 13 0 0
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롯데의 경기. 1회 SSG 김민식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롯데 한현희.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7.09

[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올해 보직이 따로 없네. 자꾸 왔다갔다만 하고…미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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