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선배들이 못났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주호가 나섰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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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선배들이 못났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주호가 나섰겠나”

KOR뉴스 0 43 0 0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 /유튜브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42)는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55) 울산HD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축구가 장난이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천수와 홍명보 감독은 2002년 월드컵에서 함께 활약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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