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방으로 가더라도 경기 나가고 싶어" 2루수→중견수→1루수→3루수, 37세 베테랑이 살아남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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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방으로 가더라도 경기 나가고 싶어" 2루수→중견수→1루수→3루수, 37세 베테랑이 살아남는 법

스포츠조선 0 52 0 0

[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정훈(37)이 김태형 감독의 조언을 듣고 좋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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