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인터뷰] "이미지 소모 우려 있었지만 박태진 놓치기 싫었다" 새 지평 연 '권율 표' 악역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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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인터뷰] "이미지 소모 우려 있었지만 박태진 놓치기 싫었다" 새 지평 연 '권율 표' 악역 연기

SK연예 0 29 0 0
배우 권율.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커넥션'으로 '권율 표 악역' 캐릭터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배우 권율이 이미지 고착에 대한 고민과 현장에서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느낀 희열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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