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복싱은 복싱주먹에 + 가라데 킥을 섞은 느낌이라면

​무에타이는 킥복싱 + 넥 레슬링 + 무릎/엘보우가 

가능한 입식타격 무술

역사는 무에타이가 먼저이고 

이후 무에타이에 대항하기 위해 일본에서 공수도를 개량하서 만든 것이 킥복싱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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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은 대중 스포츠화를 위해 엘보우와 잡기 + 연속 니킥을 제외한 룰로 사용되고 있지요 (잡지 않은 1회성 니킥은 가능)

 연속니킥과 빰클린치 엘보우의 유무에 따라 경기 스타일도 많이 다른데요

​엘보우와 니킥이 강력하기 때문에 그리고 잡기가 있기 때문에

무에타이의 거리감이 킥복싱보다 더 길어요

무에타이가 더 멀리 떨어져서 단타 위주로 치고 잡는 느낌이라면 

킥복싱은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펀치 + 킥의 콤비네이션으로 공방을 주고 받는 느낌

이러한 박진감있는 운영 때문에 태국을 제외한 전세계적으로는

무에타이룰 보다 킥복싱룰이 더 인기가 많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