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4라운드 군필 기대주, 데뷔 첫 그랜드슬램 쾅! 삼성, 0-4→2-4→6-4 역전승…’무릎 부상 후 첫선’ 김성윤 3안타…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68 0 0 09.18 01:38 [OSEN=손찬익 기자] 이병규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팀이 외야 기대주 주한울의 데뷔 첫 만루 홈런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