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진영서 진보와 교류… 경계 아우른 ‘시대의 조정자’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30 0 0 09.19 00:37 남재희(南載熙·90) 전 노동부 장관이 1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언론계를 거쳐 정치권에 몸담았던 고인은 보수 진영에 있으면서도 진보 진영 인사들과 교류하기에 애쓴 ‘체제 내 리버럴(liberal)’이란 평을 들었다. 그는 자기를 “시대의 조정자”라고 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