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90%가 성심당보다 돈 못벌어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27 0 0 09.19 00:34 대전에 위치한 국민 빵집 성심당은 지난해 매출 1243억원을 올리며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단일 빵집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다. 회사가 얼마나 장사를 잘했는지 나타내는 영업이익은 315억원으로 전년 대비 두 배로 증가했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199억원)과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214억원)의 영업이익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오는 11월 코스피 상장 예정인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영업이익(255억원)보다도 많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