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으로 가득하고 외관 무너져 내린 심해 속 타이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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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으로 가득하고 외관 무너져 내린 심해 속 타이태닉

KOR뉴스 0 73 0 0
대서양에 가라앉은 타이태닉호의 실제 모습. 위 사진은 2010년에 촬영한 모습이고 아래는 올해 7~8월에 찍은 것이다. 뱃머리 난간은 사라졌고 고드름처럼 붙은 녹은 더 많아졌다. 육지에 있었을 경우보다는 부식 속도가 훨씬 느린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밝혔다. /RMS 타이태닉

영화에서 주인공 로즈 부카터(케이트 윈즐릿)가 양팔을 날개처럼 펼치고 잭 도슨(리어나도 디캐프리오)과 사랑을 속삭이며 기댔던 난간은 이제 없다. 1912년 4월 빙산에 부딪혀 침몰한 배 타이태닉호(號)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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